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3/장비 (문단 편집) ==== 차량 설명/운용 방식 ==== 운전수가 첫 번째 탑승칸이고 두 번째 탑승자가 자체 무장인 50구경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 번째 탑승자의 경우 조수석에서 본인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자체 방어력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거의 모든 고기동 차량은 목적지에 도달한 후 버려진다. 아니면 차량 앞에 [[C4]]나 대전차 지뢰를 잔뜩 붙인 뒤 적 지상 장비에 돌진시켜 터트리는 C4카로 활용되기도 한다. 자체 무장인 .50구경 기관총이 보병을 상대로는 꽤 위력적인지라 가끔 초보들이 2번 좌석에 올라타 보병을 상대로 싸움을 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개인화기로 대충 쏴도 탑승 인원 중 하나가 의문사하고, 어디선가 굴러온 수류탄에도 하늘나라로 날아가는 연약한 차량이니 많은 것을 바라진 말자. 애당초 존재 의의가 깃발과 깃발 사이의 빠른 이동이다. 백 투 카칸드 출시로 스키드로더라 불리는 차량이 하나 추가되었다. 소형 건설차량으로, 운전석 외에 앞뒤로 총 2명의 사수가 추가 탑승하여 개인화기 사용이 가능하다. 사수 2는 엔진룸 위에 쭈구려 앉아 있고, 사수 3은 덤프 위에 앉아 있다. 운전석에서 마우스 좌/우클릭을 하면 덤프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데, 덤프에 사수가 탑승해 있으면 사수도 함께 오르락내리락거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속도는 전력질주 분대특기를 장착한 보병보다 아주 조금 빠른 수준. 덕분에 발매 초기에는 뛰어다니는 적 보병을 뺑소니치기 위해 사력을 다해 빨빨거리는 스키드 로더를 볼 수 있었다... 자체 방어력은 그라울러나 버기랑 비슷한 수준이지만, 사수들이 버기보다도 노출되어 있으니 더 나쁘다고 할 수 있다. 발매 초기에는 호기심 때문에 타는 유저들이 몇몇 있었으나 지금은 그냥 지형물(...) 취급. 이게 탈 수 있는 장비인지조차 모르는 유저도 많다. DPV 지프라 불리는 전작 배틀필드2의 미군 버기도 추가되었는데 백 투 카칸드의 추가 무기 중 MK3A1의 해제 조건에 이 차량으로 5명을 사살하는 조건이 붙어 있다. 차량에 부착된 .50구경 기관총으로 죽이면 될 것 같지만 이게 기관총좌 정면을 기준으로 양 옆으로 60도밖에 회전이 안 된다. 한마디로 앞만 보고 쏘는 물건인데 그라울러랑 버기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사수가 노출되는 구조이기에 사살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기관총으로 사살을 노리느니 차라리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적 보병을 뺑소니 치려는 유저가 대부분. 기갑 살해 확장팩에서 사륜 산악 바이크가 추가되었는데, 운전수와 후방좌석 1명 합쳐 2명이 탑승 가능하다. 속도는 빠른 편이며 자체 무기는 없고 후방좌석 탑승자가 자기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단 후방 좌석의 탑승객은 뒤를 향해서 탑승하게 되어 있으며 양 옆으로 90도씩밖에 얼굴을 돌릴 수 없으니 이용할 때 유념하자. 보급병으로 후방에 탑승해 빠르게 적 기갑부대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며 C4를 붙이는 맛이 있다. 그리고 종반전 DLC에서 더트바이크라는 2인용 오토바이가 추가되었다.[* 모티브는 [[가와사키]] KLR250 모터사이클이다.]]성능은 딱히 사륜 바이크와 다른 것은 없다. 다만 후방 좌석 탑승객이 완전 후방 40도를 제외한 모든 각도로 개인화기를 사용가능하다. 특이사항이라면 도전과제중 이거로 '''뺑소니'''치는 과제가 추가되었다. 가속하면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만으로 움직이는데 가속력은 출중하나 선회력이 모든 장비중 최악으로 떨어진다. 이 점을 유념하자. 또한 가속을 중지하고 바로 후진키를 누르고 선회키를 누를 경우 '''180도(!)''' 선회라는 기가 막힌 기동이 가능하다. 이걸 이용한 뺑소니도 가능하며 재블린같은 유도 미사일등을 떨쳐낼 수 있어 일종의 회피 기동으로도 사용되니 꼭 익혀두자. 여담으로 처음 사륜 바이크가 출시되었을 때 기존 버기보다 기동성이 월등하고 험지에서의 가속력 저하가 적은 것을 노리고 폭발물을 장착한 후 차량을 말 그대로 공중으로 날려(!) 대공 포탄처럼 이용하는 경우가 생겼다. 정신 나간 짓으로 취급받고 잉여하게 보이지만 공중 장비의 장갑이 워낙 물장갑이라 C-4나 대전차 지뢰의 폭발에 아주 약간만 휘말리면 무력화가 뜨거나 장비가 그냥 작살나버리니 의외로 위협적이다. 이는 종반전 확장팩에서 나온 더트 바이크의 출현으로 더욱 심해졌다. 그냥 돌 하나를 앞에 두고 전속력으로 달리면 더트 바이크 자체의 빠른 속도와 특유의 성능때문에 지상 장비중 가장 높이 뛰어오르기 때문. 심지어 이 더트 바이크라는 물건은 '''낙하로 인한 장비 피해가 전혀 없다!''' 그리고 후방 좌석에 탑승하는 사람이 무장 사용하기도 사륜차보다 월등히 편리해서 트롤링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다. 수송용에 불과한 차량이다. 탱크나 공병과 만났다 싶으면 최대한 가속해서 도망가던지 전부 하차해야 한다. 그러나 하차 못하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개그. 그냥 엔진이랑 바퀴만 달린 깡통에 불과한지라 락온 경보 기능조차도 없어서, 재블린이나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지도 모르고 신나게 달리다가 터지는 것이 일상. 물론 속도가 굉장히 빠른지라 장애물에 미사일이 걸려서 운 좋게 살아나는 경우도 있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속담이 있듯 전투기는 이놈들보다 빠르다. 그 외에도 그냥 넋 놓고 달리다가 적이 던져 놓은 지뢰를 밟고 한 방에 날아가거나 바위나 나무에 쳐박고 차가 터져서 폭사하는 경우도 많은 불쌍한 존재들이다. 배틀필드 3에 존재하는 모든 무장이 가장 큰 위협이다.(...) 그러나 속도가 지상 장비 중 가장 빠르고 가속력도 좋으며 크기도 적당히 작아서 뺑소니 치기는 가장 쉽다. 확장팩으로 추가된 사륜 바이크나 더트바이크는 당연히 일반 고기동 차량보다도 탑승자가 노출되어 있기에 더 위험하다. 적 전면으로 돌진하면 오히려 소총에 바로 요단강으로 간다. 게다가 더트바이크가 나오는 맵은 대부분 소플람+재블린 조합이 판을 치는 곳이라... 레이저 지시기의 유도 없이도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재블린에게 오늘도 더트바이크는 터져 나간다... 추가로 자살 테러에 대해서 자살테러는 성공확률이 상대방이 초보냐 고수냐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극히 나므로 만약 전차와 눈이 마주치면 그냥 도망가자 대공전차일 경우는 좌 우로 움직이면서 총알을 피할 수도 있으나. 너무 좌 우로 움직이면 그대로 운전이 어려워져 총알세례를 받고 죽어버린다. 자살 테러는 대부분 C4로 적에게 차를 보낸뒤에 내려서 터뜨리는게.. 일반적인데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지뢰를 설치해 적 탱크나 대공전차에게 박고 죽는것이다. 대부분 C4를 전면 엔진룸 부분에 올려두지만, 이러면 총알을 맞자마자 터져 버리므로 운전석에 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